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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건설현장(노가다)에서 협업(이어받기) 작업방법, 비계 설치 해체 작업

by 웅빈스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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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기중기나 크레인, 굴삭기를 이용해서 양중작업이나 운반하역 작업을 많이 하지요?
양중, 운반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다보니 중량물을 취급하고 인력을 많이 사용하고
고소작업이 많기 때문에....더덕욱이나 가설건축물이 많기 때문에 사고를 피할 수 없습니다.


비계(아시바)를 설치하거나 해체할 때는 특별교육을 받아야할 정도로 위험작업으로 구분합니다.
요즘에는 # 시스템비계 를 많이 사용해서 예전보다는 위험도가 낮아졌습니다.
비계를 설치, 해체할 때 장비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사람의 인력이 많이 들어가지요.


작업발판을 올리거나 내릴 때 사람이 대각선으로 저렇게 서서 하나씩 운반합니다.

지금은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시지요?? 다음사진 보시지요.

 


작업발판 뿐 더러 기둥(동바리 서포트) 등 모두 사람이 나릅니다.

해체할 때는 위에서부터 하나씩 클램프 분리하고 분리하는대로 내리는 것이지요. 클램프 같은 것들은 던지기도 하고

하는데 가능한 포대에 담아서 내리는 것이 제품을 보호하고 안전에도 유리하겠죠?


 

저렇게 대각선으로 서지 않는 이상은 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저런 작업이 되기 위해서는 내리고, 올리는 부분은 제거해 놔야 하기 때문에낙하 또는 추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대, 안전모 없이는 작업이 불가합니다. 안전대는 전체식으로 하시고,

안전모는 ab타입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철거한 모습이네요. 깜끔하게 정리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팀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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