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천안 주점 감성술집 기억을걷는시간

우리집 앞 장재리 우체국

행복마을4단지 더리브오피스텔 근처에 큰 도로에서는 안 보이지만

한골목 안쪽에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술집이 있다.

체인점이 아닌데도 인테리어가 끝내준다. 사장님 디자인이라고 한다.

자주 인테리어도 바꿔주신다.

개인이 인테리어 한거 치고 너무 체인점 느낌이 난다. 너무 좋다는 것이지~~~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간다.  식사도 하고 한잔 하러 가기 너무 좋은 곳....

 

 

조용하게 한잔 하고 싶은때 딱 좋아. 분위기도 좋고, 소주 맥주 양주 다 판다.

 

사장님 음식 솜씨가 끝내준다.

서비스도 잘 주시고, 고객 관리를 너무 잘하셔서 다시 안갈수가 없다.

 

계란후라이는 기본이고 라면도 가끔 그냥 주신다,. 그것도 해물라면.

 

최근 코스요리가 생겼는데, 2인기준 메인요리에 6천원을 추가하면

 

계란후라이 2개, 삼각김밥2개, 기본안주 5가지 세트,국물, 과일까지 주니....

 

더 안시켜도 된다. 뭐가 남으니깐 하는거겠지????ㅋㅋㅋ

 

손님 입장에서는 너무 좋다. 리필도 해주시니.

 

 

일반 냉장고인데, 맥주종류도 다양하고, 일본 술도 있구나. 냉장을 짱짱하게 해놔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메론이랑 바나나가 과일안주이다. 요거 비싼건데...

 

요기 앉아서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연출샷이다...ㅋㅋㅋㅋㅋ 술 마시면 컵도 주는데???

 

 

 

골든블루 요게 7만원인데,,,,요거 시키면 육포랑 과일 안주를 주는데.......가끔은 요거 하나 먹는게 더 이득일지도 모르겠다.

 

 

소주맥주를 먹고 나서라 키핑 부탁했다.ㅎㅎㅎㅎㅎ 남은 거 먹으러 또 빨리 가고 싶네.,

 

일요일은 휴무니깐 월요일부터 달려보까.

 

일명 기걷시..기억을 걷는 시간....넬의 노래가 생각 나게 하는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