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파네라이가 뭔지...무순 시계인지 관심도 없는데...
우연한 기회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21년에 생산된 세계에서 1개 뿐인 모델이라고....그래서 끌렸다.
이제는 단종이지요.
PAM562 이 제품...
시계줄은 너무 다양하다.
시계줄도 여러개가 있지만, 난 커피를 내려야 하기에 러버 줄을 택했다.
오렌지 러버.
일주일에 한번씩 태엽을 감으면 된다. 일주일에 한번만 감으면 몇분동안 감아야 하는데...이것도 재미지!!
받자마자 쇼핑백과 함께 찰칵!!!! 쇼핑백이 멋지네.
이 가죽줄은 장인이 별도 주문제작한거라...이것도 세상에 한개 뿐인 가죽줄이다.
형광이 멋을 더해준다.
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계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캠핑용품과의 조화는 최고임을 확인했음..계속 보셔요.
날진 서스테인50% 물병과 잘 어울리죠. 오렌지 러버가 튀는 색인데, 여기서는 살짝 서스테인에 밀리네.
조명과 한 컷....스위스알파인 클럽 듀얼 조명과 함께.
파세코 난로 테이블과 한컷
이소가스 랜턴과 함께 감성 샷.
백패킹 테이블계의 명품 베른 트레킹패트 테이블....티타늄 그레이와의 환상적인 조화 사진빨이 아닙니다.
티타늄 테이블에 티타늄 소재의 시계를 올려놓으니, 잘 어울리는건 사진빨이 아님.
훌타포스 명품 도끼와 한 컷...
MSR 스테이크 해머 망치계의 명품과 한컷.
크레모아 V600+, V1040 선풍기계의 명품과 한 컷
마지막으로 커피 바리스타 명품 머신 콘티와 한 컷....
참고로 이 시계는 스위스 제품이고.가격은 정가 8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제는 단종되었고, 21년 하나뿐인 세상에 하나뿐인 시계이기에 8000만원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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