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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처음 공개된 레이 전기차는 16.4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91km를 달렸지만 판매량이 불과 2천대에 불과했다.
2023년 출시하는 레이 EV는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로 주행거리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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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보다 작은 차체의 미니 일렉트릭은 32.6kWh 용량의 배터리에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159km를 주행할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2023년 출시될 레이EV는 210Km 복합주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출퇴근거리가 10킬로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한달에 두번 충전???? 그런데 주말에도 이용하고 하니깐,
그래도 일주일에 1번만 충전하면 될 것 같아요.
레이를 2000~2500만원(보조금 포함)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사야되는건가 고민도 많이 되지만,
거리를 많이 타지 않는다면 굳이 비싼차가 필요없는데,
하지만, 레이의 경우는
신차가가 2000만원(일반 엔진차)인 것을 감안하면,
보조금 받아서 값 저렴한 전기차를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현대에 계약하러 가야겠어요.
사실 배터리 값이 차값의 절반임을 감안하고,
전기배터리의 소모성이 5년 ~ 10년인 것을 감안하면,
어려운 결정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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